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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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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조 창작에서 도움되는 동시조 례문 모음
2015년 05월 20일 21시 38분  조회:4111  추천:0  작성자: 죽림
 

 
동시조 모음
 

매미 / 김양수

숨죽여 살금살금 
나무에 다가가서 

한 손을 쭈욱 뻗어 
잽싸게 덮쳤는데 

손 안에 남아 있는 건 
매암매암 울음뿐. 


메아리 / 서 재 환 

산 속에는 '야호!'라는 아이가 숨어 사나 봐.
그래서 사람들은 산에만 올라서면
두 손을 입에 모으고 야호! 야호! 부르나 봐.

'야호'는 무슨 일로 얼굴을 숨겨 두고
'야호!'라고 소리치면 목소리만 나타나서
그 목청 골 안 가득히 쩌렁쩌렁 우는 걸까.
---------------------
새싹/김 창 현

파아란 새싹들이 땅 속 뚫고 나오면

밟혀도 일어서는 푸른 꿈 간직하고
달콤한 봄비 마시며 어린이처럼 자라요.
-----------------
다람쥐/김 창 현

알밤만 한아름씩 대궐만큼 쌓아 놓고
달구랑 쓰구랑 쓰구랑 달구랑
올해도 햇밤 맛자랑 새벽까지 떠들어요.
.........................
시계는/ 김 용 희 

아무리 먼 길이라도 황소를 닮은 걸음.
밤새워 째각째각 느긋한 되새김질.
아침해 띄우는 걸 좀 봐. 힘만은 무척 세지.
---------------
낮달/김용희

달인가 하고 보면 흰 구름 조각이었죠.
하얀 달은 구름 속에 살짝꿍 숨어 다녀요.
온종일 심심하다며 숨바꼭질하겠대요.
------------
저녁노을/김용희

서산 마을이 다투어 하얀 쌀밥 짓다가
구름을 숯불덩이로 화끈 달궈 놓았어요.
하늘이 너무 뜨거워 해를 덜컥 떨어뜨렸죠
-------------------
밤 구름/김용희

달 가는 길을 구름이 징검다리 놓았어요.
폴짝폴짝 건너뛰며 재미 삼아 밤길 가라고
구름이 아파할까 봐 달님 살짝 밟고 가요.
------------------
김치/ 김 몽 선 

숨죽은 배추 속살 빨간 고추 매콤한 맛
엄마 손 닿고 나면 침 고이는 저녁 밥상
김치가 휘돌아간 자리 빈 그릇만 얌전하다.
--------------------
운동회/ 김 몽 선 

들뜬 마음 푸른 하늘 만국기로 걸어놓고
힘찬 응원 등에 업고 바람 갈라 내달으면
결승선 아득한 흰 줄 내 가슴에 와 안긴다.
--------------------
방울토마토/ 진 복 희 

도톰한 방울토마토 한 입에 넣고
굴리다가 아작 깨물면 싱그럽게 터지는 폭죽
단숨에 목젖을 적시는 새콤한 방울 폭죽
-----------------
채송화/진 복 희 

오종종 모여 앉아 무슨 생각을 엮는 걸까.
그 누가 숨어 설레는 해맑은 입김일까.
샛노랑 노랑 하양 빨강 온통 보조개밭이네.
......................................

할머니-홍시 / 진 복 희 

할머니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게 드시는 것
잇몸으로 호물호물 잘도 잘도 잡수신다
먼 발치 바라만 보아도 군침 도는 가을 한때.
-----------------
고추 말리는 날/신 현 배 

우리 집 앞마당이 빨간 고추로 덮였다.
눈이 따끔 코가 간질 연방 터지는 재채기

바람도 견디다 못해
주춤주춤 물러난다.


구급차

신 현 배 

풍뎅이 한 마리가
방 안에 뛰어든 듯
구급차 한 대가
거리를 휘젓는다.
요란한 사이렌 소리에
차들도 귀가 멍멍.

녹십자 마크를
한눈에 알아본 듯
사거리 신호등이
빨간불을 더디 켠다.
구급차 숨가쁜 목숨에
파란불이 켜진다.



우산

신 현 배 

햇빛을 베개 삼아
잠만 자던 헌 우산이

후드득 빗소리에
반가워 눈을 뜬다.

오늘은 철이 손 잡고
학원에 가겠구나.

기지개를 활짝 켜고
거리로 나선 우산이

목말 탄 아이처럼
우쭐우쭐 길을 간다.

접었다 펼친 마음이
무지개를 그린다.




태풍

신 현 배 

실바람도 태풍 되면
씨름꾼이 되나 보다

아름드리 나무쯤
딴죽 걸어 넘어뜨리고

덩치 큰 힘센 바다를
번쩍 들어올린다.
----------

노 루


김 양 수


흰눈 위 아기노루
먼 산을 바라본다

엄마를 새겨보는
해맑은 눈동자

또르륵 이슬 같은 그리움
새봄이 뽑아낸다.


개나리


김 상 형


앞산 양지쪽의
갓 피어난 개나리가

노오란 오운 빛으로
새 봄을 즐기면서

호호호
웃는 소리가
마을까지 들리네.


엄마의 손


김 사 균


이마를 짚어주면
두통이 금세 낫고

배꼽을 쓸어주면
배앓이가 멎는 약손

엄마의
커다란 손은
우리들의 병원이다.


봄 편지


김 몽 선


지난 흰눈 덮고 꼭꼭 숨어 기다리던
모란 가지 그 끝에는 바알갛게 꽃망울이
날마다 더 큰 몸짓으로 봄을 일러주고 있다.

언 바람 온몸으로 받아 내던 개나리도
실실이 풀린 기운 엄마 같은 환한 미소
반가운 봄소식 한 줌 한 겹 벗는 이 세상.


할머니 얼굴


경 철


밤 하늘 
멀리 멀리
아련한
저 별자리

무릎 위
앉아 듣던
구수한
이야기들,

어느새
나도 별 되어
외손녀를 안고 있다.


섬노을 바람빛


고 응 삼


푸른 섬 흰구름이
돌 가슴 귀를 열고

숱한 세월 일렁인 삶
못다 섬긴 사랑 노래

노을빛 
붉게 타는 섬은
아롱지는 무지개다.


겨울 종소리

박 필 상




겨울의 종소리는 
흰 눈으로 내립니다 

퍼얼펄 쏟아져서 
온 세상을 덮습니다 

땅위의 
온갖 어둠을 
새하얗게 씻습니다 




겨울의 종소리는 
눈부시게 푸릅니다 

햇살처럼 따스하게 
온 세상을 비춥니다 

가슴속 
온갖 그늘도 
새하얗게 지웁니다 


눈썹달 2 

윤 삼 현


사알짝 돋아난 막내 동생 젖니 같은 

흙 틈새 뚫고 나온 봄나물 새촉 같은 

가느단 

새 순 한 가닥 

하늘밭에 솟아났다. 


꽃 꿈

이 명 길


내가 만든 꽃밭에 
꽃씨 뿌렸다 
언제만 새싹이  
돋아날까 움틀까 
날마다 지켜보면 아직도 
추워설까 소식없네. 

가만히 생각하니 
꿈을 꾸는 게지 
파란 하늘 마주 설 
파란 꿈꾸고 
봄볕에 방실거려 놀 
빨간 노란 아기 꿈

봄바람

송 명 호


고양이 발걸음처럼
살금살금 온다고
누가 모를 줄 아나?
처마 끝을 지날 때
똑똑
낙숫물을 밟고 가면서.

금잔디에 숨어서
숨바꼭질한다고
누가 모를 줄 아나?
새싹들이 파릇파릇
알려 주는걸.

사르르
얼음 위로 미끄럼 친다고
누가 모를 줄 아나?
풀리는 강물이
짝짜꿍 손뼉 치며
좋아라 하는데.


(7차 교육과정 4학년 1학기『읽기』 p.15 

엄마의 손

장 용 복 


엄마의 고운 손이 머리맡에 만져져서 

눈감고 아픈 듯이 꿍꿍꿍 앓아보니 

엄마는 걱정이 되어 살며시 안으시네 

우리 맛

정 표 년


참기름 간장 깨소금에 
흰쌀밥을 비벼봤나 

엄마가 떠 먹여주던 
그 사랑을 먹어 봤나 

소세지 햄 피자하고는 
아주 다른 우리 맛 


넷째 시간

서 벌


초침은 
달리는 말 
분침은 
달팽이 발. 

가는 건지 
마는 건지 
시침은 
부처님 손. 

손 얼른 
움직이셔야 
도시락 
먹을 텐데……. 


어머님의 젖꼭지

박 양 권


잎 지고 다 시들은 감자포기 뽑아들면 
뿌리 가득 올망졸망 매달린 감자알들 
한 줄기 젖줄을 빨며 탐스럽게 자랐네 

한 조각 씨감자가 땅 속에서 썩으며 
감자알 키워놓고 뿌리 끝에 매달린 
까맣게 썩은 씨감자 어머님의 젖꼭지 

목 련

신 현 배


꽃샘바람보다 먼저 
눈을 뜬 망울들이 

겨우내 끼고 있던 
벙어리 장갑 벗고 

다 같이 가위바위보 
하얀 손을 내민다


솔방울

신 현 득


구슬을 갖고 싶은 어린 아기 소나무 

손끝에 한두 개씩 솔방울을 들었네. 

동그란 솔방울들은 소나무의 노리개. 



새벽 숲에서

김 영 수


선잠 깬 어린 새들이 칭얼칭얼 우는 소리 

-아가 왜 그래? 찌찌 줄까? 맘마 줄까? 

애타는 엄마새들이 달래며 우짖는 소리 

느티나무 이사 가던 날

손 상 철


먼 곳의 산들이 와 손잡고 잘 가란다 

계곡물 산을 내려와 잘 가라 마당에서 울고 

동구 밖 느티나무는 노을 붉게 손 흔든다 

입학식

추 창 호


까치가 뱉어놓은 
새파란 하늘 아래 

햇살 이름표로 
반짝이는 아이들 

발걸음 
종종거리며 
초록 꿈을 틔운다 

나무는 나무는

김 호 길


나무는 나무는  
땅이 엄마인가 봐 
엄마 품에 새록새록 
안겨 잠든 아가처럼 
뿌리를 땅의 가슴에 
깊이깊이 내리나봐. 
    
나무는 나무는  
하늘이 아빠인가 봐 
아빠 손잡고 나선  
아장아장 아가처럼 
가지를 하늘에 올려 
손 흔들고 있는가봐. 


물총새

조 주 환


쫑쫑 물 쫑쫑
조약돌에 떨군 울음이

소금쟁이 살여울에
물무늬로 가 앉다가

풋잠 든
아가의 눈에
방울방울 벙근다.


소금쟁이

허 일


소록소록 실비 끝에
동그라미 송송송송

개구쟁이 소금쟁이
불신 신고 쏘다니며

엄마가 부르는 소리
귓등으로 듣는다.


가을 하늘

조 규 영


가을 
하늘은 
독수리도
탐이 나서

먼 산
위에서
뱅 뱅
맴을 돌며

며칠 째
파란 하늘을 
도려낸다
자꾸만.


들길 산길

진 복 희


들길을 가면 나는
한 송이 작은 들꽃.

눈여겨 주지 않아도
외롭지 않은 들길.

가다가 풀섶에 앉아 듣는
싱그러운 풀잎 얘기.

산길을 가면 나는
한 자락 푸른 산바람.

굽굽이 오솔길 따라
마냥 걸어가는 내 생각.

새소리 바람 소리 어디쯤
숨어 있을 내 소리.



요리 갔다 조리 갔다

전 의 홍


깎을까, 깎지 말까
더부룩히 자란 머리.

사지 말까, 살까
신나게 쏠 고 고무총.

절러렁
동전 다섯이
이발소를 지나서.......

살까, 사지 말까
장독 다칠 조 고무총.

깎지 말까, 깎을까
소풍 하루 앞둔 머리.

쥐었다
동전을 꼬옥,
가게 앞을 지나며

어머니

김 종 상


때 절은 이불 속
아기는 잠이 들고

졸음 맺는 등잔불
밤도 깊어 으슥한데

세월을 돌리시듯이
물레 잣는 어머니

의상대 해돋이

조 종 현


천지 개벽이야!
눈이 번쩍 뜨인다.

불덩이가 솟는구나.
가슴이 용솟음친다.

여보게,
저것 좀 보아!
후끈하지 않은가.


받아 든 엽서

정 완 영


네가 보낸 한 장 엽서는
네가 보낸 한 장 바다.

꽃게 같은 이야기들이
곰실곰실 기어 나온다.

썰물에 나갔던 바다가
밀물 타고 들어온다.


봉숭아

김 상 옥


비 오자 장독간에 봉숭아 반만 벌어,
해마다 피는 꽃을 나만 두고 볼 것인가.
세세한 사연을 적어 누님께도 보내자.

누님이 편지 보며 하마 울까 웃으실까.
눈앞에 삼삼이는 고향집을 그리시고,
손톱에 꽃물 들이던 그날 생각하시리.

양지에 마주앉아 실로 찬찬 매어주던
하얀 손 가락가락이 연붉은 그 손톱은,
지금은 꿈 속에 본 듯 힘줄만이 서누나.


산길에서

이 호 우


진달래 사태진 골에
돌 돌 돌, 물 흐르는 소리.

제법 귀를 쫑긋
듣고 섰던 노루란 놈,

열적게 껑청 뛰달아
봄이 깜짝 놀란다.


나도 같이 시를 쓴다


이 은 상


아득한 바다 위에 갈매기 두엇 날아 돈다.

너훌너훌 시를 쓴다. 모르는 나라 글자다.

널따란 하늘 복판에 나도 같이 시를 쓴다.





이 병 기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과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귀 별이며 내 별 또한 어느 게오.
잠자코 호올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산딸기

이 태 극


골짝 바위 서리에
빨가장이 여문 딸기

까마귀 먹게 두고
산이 좋아 사는 것을

아이들 종종쳐 뛰며
숲을 헤쳐 덤비네.


봄 산 

장 순 하


가지에선 새싹들이
눈 비벼 깜박이고
땅 속에선 벌레들이
기지개를 길게 켠다.
봄 산은 간지럼쟁이,
까르르르 몸을 꼰다.


딸기밭

박 경 용


높은 산 메아리도
꼬리만이 잦아들고,
강의 먼 노랫가락도
끝자락만 닿아오는
딸기밭
꼬맹이 풀섶에
잔조로운 불씨들.

뜨겁게 머무르는
태양의 가쁜 숨결
째한 한낮을 질러
은밀히 다녀가는
바람도 난쟁이 바람
어디 어디?
저기 저기!

개구쟁이 아랫동생
킥킥대는 웃음이랑
새큼한 여린 맛의
막냇동생 웃음이랑
함께 와
열려서 익네,
설레이는 내 눈길도.


구 두

유 성 규


도툼한 사연이다, 시집 간 누나 마음.
볼에다 비벼대고 바둑이도 불러 놓고
속갈피 비집고 보니 내 구두가 한 켤레.

내 마음 들머리에 달이 둥실 오른다.
추석날 성묘길에서 구두타령 했더니,
누나는 그날의 응석을 가슴 아파했던 게다

채송화 밭에서

이 상 범


다섯 식구가 모여
다섯 가지 보람을 가꾸면

색동인 양 오색 무지개
비 개면 오를 거다.

꽃 지운 자리엔 오소소
다섯 식구 꿈의 씨앗.


민들레 꽃씨

윤 현 조



우리는 낙하산 형제
하늘 높이 날아라

풍선처럼 손오공처럼
춤을 추며 날아라

온 식구
소풍가는 날
바람도 함께 가요.


일학년

임 금 자


1


'여러분은 몇 학년' '우리들은 일학년'
'천재들만 모였구나' 선생님 말씀에
종합장
별 세 개까지 반짝반짝 웃는다.


2

새 가방 메고서 으스대고 싶었는데
학교가 코앞이라 아파트 한번 돌고
또 안녕 경비 아저씨 오냐오냐 두 번 웃고.


3

가족수 세던 날 식구 셋이 많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내 동생까지 여섯 식구
제일로 내가 부자야 두 어깨가 춤을 춘다.




정 순 량


해를 밀어 올리는
동해(東海)는 힘이 세다

동쪽에서 서쪽 끝까지
무엇이 끌고 가나

서해(西海)는 해를 삼키고
붉은 피를 토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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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 조숙한 동성련애자 천재 시인 - 랭보 2017-12-27 0 7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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